공연 소개
두 대의 첼로가 만나면 어떤 소리가 피어날까요? 여기 아우름첼로 듀오의 콘서트에서 그 답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2년 두 번의 시리즈로 관객을 만나는 아우름 첼로 듀오가 첫 번째 공연 Blooming Cellos로 관객을 찾아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 레퍼토리 중 가장 유명한 작품, 엘리제를 위하여와 작은별 변주곡 등 반짝반짝한 곡들이 함께 포함되어 있는데요. 그 매력에 한번 흠뻑 빠져보세요.
연주자 소개
Vc. 김다민
선화예술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졸업 및 동대학원 석사과정 졸업
음악춘추 우수신인 연주회
대관령국제음악제 저명연주가시리즈 챔버연주
현) 아우름첼로 공동 대표, 평택시 교향악단 단원,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
Vc. 박지윤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우수입학
미시간주립대학교 음악대학원 석사과정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2015학년도 2학기 교향악 정기연주회 협연
영산양재홀 전문예술인육성지원사업 선정 '박지윤 첼로 독주회'
현) 아우름첼로 대표,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재학
프로그램
F. Kreisler – Love’s Joy & Love’s Sorrow
W. A. Mozart – 12 Variations on “Ah, Vous Dirai – Je Maman” for 2 Cellos
(두 대의 첼로를 위한 12개의 작은 별 변주곡)
J. B. Barriere – Sonata in G Major foe Two Cellos
Ⅰ. Andante
Ⅱ. Adagio
Ⅲ. Allegro prestissimo
Intermission
L. v. Beethoven – “For Elise” WoO 59 for 2 Cellos
(두 대의 첼로를 위한 “엘리제를 위하여”)
J. Offenbach – Duos for Two Cellos, Op. 51 No. 1
Ⅰ. Allegro
Ⅱ. Andante
Ⅲ. Allegretto
D. Popper – Suite for Two Cellos, Op. 16
Ⅰ. Andante grazioso
Ⅳ. Largo espressivo
Ⅴ. Marcia. Finale – Allegro ma non trop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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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ing Cellos - 아우름 첼로 듀오 (1)